[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쥬스식스는 겨울 시즌음료 11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11종 중 '눈덮힌 쥬스'는 산봉우리에 하얀 눈이 덮힌 것처럼 생과일 주스, 초콜릿 위에 휘핑 크림을 쌓아 올렸다. 블루베리, 딸기, 초콜릿 등 3종이며 달콤한 크림과 상큼한 과일을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000원, 라지 사이즈는 4000원이다. 따뜻한 과일라떼는 따듯하고 부드럽게 과일 맛을 볼 수 있는 메뉴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과일 시럽을 사용하지 않고 생과일 과즙과 스팀으로 데운 우유를 혼합한 음료다. 가격은 1500~2000원이다.생과일 쥬스 메뉴도 4종을 출시했다. 딸기, 감귤, 믹스베리, 감귤파인애플 등 4종이며 가격은 감귤쥬스가 1500원, 나머지는 2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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