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전원 ‘제8회 덴탈리서치 데이’성료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과 치의학연구소(소장 김선헌)가 최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강홀에서 ‘제8회 덴탈리서치 데이(Deantal Research Day)를 개최했다.<br />

"제11회 ‘치연학술상’박상원 교수, 우수연구자상 우수미 박사 수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과 치의학연구소(소장 김선헌)가 최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강홀에서 ‘제8회 덴탈리서치 데이(Deantal Research Day)를 개최했다.전남대학교 덴탈리서치 데이는 치의학 관련 연구력 고취를 위해 2008년 시작한 이래 이번까지 8회째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예방치과학교실 하명옥, 보철과학교실 지민경 학생이 우수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속 연구원 가운데 1년 동안 우수한 연구실적을 달성한 박상원 교수에게 제11회 치연학술상을, 우수미 박사에게 우수연구자상이 주어졌다. 치연학술상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학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부터 학문연구 및 저술활동이 우수한 사람을 선정, 매년 포상하고 있다.이날 덴탈리서치 데이에서는 치연학술상 수상자인 박상원 교수와 우수연구자상을 받은 우수미 박사의 연제 발표와 포스터 19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문제학 교수 초청 특강과 BMS사의 외부 강의(‘Introduction to Next Generation Sequencing’)를 통한 실험기법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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