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축구가 요구하는 축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의 우수선수양성캠프가 강원도 강릉시와 경상남도 고성군 일대에서 펼쳐진다.<br />
"선수단 및 일반 재학생 50여명, 강릉시·고성군 일대""체력향상·고급축구기술·전술 훈련 등 복합 트레이닝"[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현대축구가 요구하는 축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의 우수선수양성캠프가 강원도 강릉시와 경상남도 고성군 일대에서 펼쳐진다.축구학과 선수단 및 일반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강원도 강릉시(3차)에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2차)에서 1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지난해 11월부터 예비캠프 과정 등을 통해 교내에서 기초체력테스트와 피지컬테스트를 거쳐 온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본격적인 체력향상 및 고급축구기술 향상, 전술 훈련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복합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2차년도 1차 캠프와 1차년도 캠프는 각각 지난해 7월과 1월 중 실시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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