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가스공사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청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어린이 2명에 대한 수술지원을 무사히 마치고 출국시켰다고 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이라크 등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환아들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21일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2명은 가스공사가 사업을 진행 중인 수르길 지역에서 선정됐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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