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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열애 정호연 '마녀사냥' 발언.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동휘와 열애를 인정한 모델 정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텔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모델 정호연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남녀 간 데이트 비용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성시경은 정호연에게 "다른 건 몰라도 모텔비는 남자가 냈으면 한다는 여자들이 많다더라. 그렇게 생각하는 심리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연은 "이런 얘기를 모델 언니들과 '먼저 가자고 한 사람이 내고, 돈 낸 사람이 주도권을 잡자'고 정리했다"고 답하며 "돈 낸 사람이 모텔에서 뭐든 리드를 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여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호연의 연인 이동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으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하고 있고, 정호연은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