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학기 백팩 8종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신학기를 앞두고 백팩 8종을 출시했다.백팩 8종은 이탈리아의 명소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붙였으며, 휠라의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에 입각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에 간편하고 실용적인 내?외부 설계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책가방을 주로 이용하는 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착용가능하도록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트레비 백팩은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백팩이다. 나일론 소재의 겉감으로 가방 전체 무게를 최소화하고, 등판과 어깨끈은 통풍이 잘 되는 에어 메시 소재를 선택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백팩 내부의 메인 공간을 두 개로 분리해 용도에 따라 소지품을 담을 수 있으며, 노트북(13인치) 수납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수납력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그린, 그레이, 옐로우 등이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 밖에도 단테, 미켈란, 판테온, 베키오, 리알토, 두오모, 나보나 등 개성이나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백팩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격은 6만9000~15만 9000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