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색채 전문 기업 팬톤사와 협업해 올해의 색상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립큐브,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메이크업 제품 16종을 출시했다. 팬톤 컬러 연구소는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가 옅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주는 색으로 보고 올해의 색으로 선정했다.'VDL팬톤 컬렉션'은 12색 아이섀도 팔레트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브러쉬'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3000~4만8000원이다.한편 LG생활건강은 이번 'VDL 팬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4만원 이상 구매 시 팬톤 클러치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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