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15일부터 편리하게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사진=홈택스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연말 정산을 앞두고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정부3.0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은 "이달 15일부터 '정부3.0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 접속해 연말정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공제항목별 공제금액, 공제한도, 남은 공제한도 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득공제자료 조회,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조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소득금액 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이용자들은 연말정산까지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해야 내야할 세금을 최대한 줄이고 환급액을 늘릴 수 있을지 파악하고 연말정산 예산 결과를 최근 3년간의 항목별공제 현황과 비교한 표, 그래프 등의 시각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연말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국세청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126 안내 콜센터도 운영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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