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UAE' 경기와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4일 UAE와 그리고 7일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KEB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두바이 교민들의 뜨거운 동포애를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현지 한인회 어린이를 초청해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편 UAE전은 SBS, 사우디아라비아전은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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