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STX중공업은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세무조사 결과 274억2156만5610원의 추징금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9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예정고지세액"이라며 "향후 과세전적부심사청구등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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