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 펀드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 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2016년 1월4일자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현재 고령화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적 트렌드이며 이로 인한 만성 질환 확대로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사업의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신흥국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수요 역시 증가 추세에 있다.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메리츠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해외 주식 공모펀드다. 스위스 소재 글로벌헬스케어전문 자산운용사인 밸뷰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운용하며 국가 또는 섹터(바이오텍, 제네릭, 제약, 의료기기, 서비스)에 제한 없이 성장성이 높은 우수한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투자하게 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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