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AOA 설현이 KBS 연예대상의 진행을 맡은 가운데 과거 방송인 하하에게 굴욕을 선사한 사실이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으로 꾸며져 10년 전 인기였던 '당연하지'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 게임에서 하하는 설현을 상대로 "설현이 많이 예뻐졌어"라고 말했고 설현은 바로 "당연하지"를 외쳤다. 이어 공격권을 갖게 된 설현은 하하에게 "너 나보다 작지?"라고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고, 충격을 받은 하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한편 설현은 26일 진행된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과 함께 MC로 발탁돼 진행을 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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