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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4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병호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이날 이 신임 대표를 비롯해 신재영 부사장(사내이사), 배국환 이사(사외이사)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56년생으로 한국투자증권 전무와 고문을 거쳐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 공학과 교수를 역임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임기는 오는 2018년 12월까지로 3년이다.이날 함께 선임된 신 부사장은 대우증권에서 마케팅총괄 전무와 경영자문 고문을 역임했다. 배 사외이사는 감사원 감사위원(차관급)을 거쳐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지냈으며 가천대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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