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정지원)은 23일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꿈 응원! 프로젝트'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100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꿈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정지원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소아암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연말을 맞아 릴레이 나눔행사로 ▲연탄나눔 ▲연말 불우이웃 돕기 모금‘희망 2016 나눔 캠페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등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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