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경기도 부천의 패밀리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와 양사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티몬은 다른 채널보다 좋은 조건으로 웅진플레이도시 입장권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티몬에서 웅진플레이도시는 2013년부터 매년 평균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수도권을 대표하는 레저시설로 자리매김 해왔다.티몬은 웅진플레이도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레저티켓 판매에 있어 기존의 일시적 프로모션이 아닌 고정판매 채널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측면에서도 상시 높은 할인율로 웅진플레이도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혜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웅진플레이도시는 실내스키장, 워터파크&스파, 골프연습장 등을 연중무휴로 운영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테마파크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인 실내스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인공 눈을 만들어 계절에 관계없이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노우파크는 눈썰매장과 이글루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며 가족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사계절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스파는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100여 미터의 제브라 슬라이드, 우주의 블랙홀처럼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스페이스 볼 등 7가지의 각양각색의 워터슬라이드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한재영 티켓몬스터 CSO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가족형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를 소셜커머스를 대표해 판매함으로써 티몬의 레저 부문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대표적인 레저시설과 협력을 확대해 레저티켓 대표 채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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