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몸매·피부 비결은 돼지 껍데기? '너무 과하면 안 좋다'

'섹션TV연예통신'김성령. 사진= MBC '섹션TV연예통신'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성령이 나이에 굴하지 않은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배우 김성령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 리포터와 만난 김성령은 광고 촬영 전 준비한 게 있냐고 묻자 "어젯밤에 와인 한 잔"이라고 답했다.이어 김성령은 뒤늦게 생각난 듯 "그제 돼지 껍데기를 먹었다. 피부가 콜라겐이 차오르면서…"라고 말하다가 "아, 난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이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 김성령은 피부 비결에 대해 "아침에는 물로 세안만 한다든가 그 정도는 한다"며 "얼굴 근육도 풀어준다. 혈액 순환이 좋아져야 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헬스,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도 한다. 적당히 한다. 너무 과하게 하면 그것도 안 좋은 것 같다"고 몸매 비결도 밝혔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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