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케이블 방송사 MSNBC가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크리스 매튜스와 함께 한 시민 트럼프(Citizen Trump with Chris Matthews)'다. 매튜스는 NBC 방송의 간판 앵커다. MSNBC의 모기업인 NBC유니버셜은 방송을 통해 정치인이 되기까지 트럼프의 이력과 과정을 되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에 이어 대선 경선 후보들을 다루는 다큐멘터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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