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교신도시에 선보인 '광교테라스힐'의 성공적인 분양에 탄력을 받아 '광교테라스힐2'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5층~지상 10층, 128실 규모의 테라스가 돋보이는 오피스텔이다. 일부 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매력적인 데다 답답한 설계에서 벗어난 특화설계 덕분에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각 실은 전용면적 19~39㎡ 규모이며, 와이드뷰 설계를 통해 일조권은 높이고 전망은 확 트였다. 하이테크한 입면 특화계획과 독창적인 외관 설계는 단순한 오피스텔의 외관과 차별화된다.앞서 분양한 광교테라스힐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경기대역이 코앞이면서 대학가라는 매력을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테라스까지 갖췄다. 광교테라스힐2는 여기에 오피스텔의 단점 중 하나인 수납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한 역세권이면서 임대수요가 확실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인근 광교신도시에 대학교와 등산로, 테크노벨리 등을 배후에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경기도청과 광교법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주변 교통환경도 좋다. 5분 거리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IC도 15분 이내 거리에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문의 1666-861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