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가 2015년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관해 올해 각각 12회와 6회 째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웹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분에서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앱를 각각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페이코'는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금융부문에서 '금융일반분야 대상'을 받았다. 지난 7일 수상작을 발표한 스마트앱어워드에서는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으로 선정됐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8월 정식 런칭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는 온오프라인 겸용 결제 서비스로서 페이코 아이디와 자주 쓰는 결제 수단을 등록해두면 10만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간편 터치 또는 앱을 통한 손쉬운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페이코 티머니를 통해 통합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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