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72% 오른 6061.1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8% 오른 1만469.26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2% 상승한 4624.67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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