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보해양조㈜ 노동조합이 지난 11일 장성군에 후원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보해양조㈜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황보욱 보해양조 노조위원장, 김영일 팀장, 유두석 장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에 후원금 14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보해양조㈜ 노동조합 총회의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성금이며 이 성금은 장성군의 노인 관련시설의 난방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보해양조㈜ 노동조합은 매년 개최하는 총회 때마다 축화 화환 대신 성금, 쌀 등을 후원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황보욱 위원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성금이나마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해양조㈜는 최근 부라더시리즈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 17.5도인 ‘잎새주부라더’와 알코올도수 3도인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선보인 탄산주 ‘부라더#소다’, 알코올 도수 12도 복분자 과즙을 첨가한 소주 ‘복받은 부라더’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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