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권혁수, 심형탁에 '오덕고' 떠날 것 부탁한 이유가…

SNL 코리아6.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심형탁이 '오덕' 친구들과 승부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오덕고'로 가게 된 심형탁의 모습을 담은 콩트가 방송됐다.'오덕고'는 마블파와 원피스파가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는 곳. 출연자들은 각각 세일러문부터 아이언맨까지 다양한 분장을 하고 있었다. 이 학교의 교장은 유명 만화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 남도일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강수진이었다. 이에 남다른 덕력을 보이는 심형탁과 반 친구들은 덕력 대결을 펼치게 됐고, 심형탁은 도라에몽의 도구들을 바탕으로 그들과 승부를 펼쳤다. 이어 포켓몬 트레이너 지우로 변신한 권혁수는 피카츄를 소환했다. 피카츄로 분장한 건 이세영.그러나 이세영은 이내 지쳤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권혁수는 "나는 일덕이자 양덕이었다"며 헐크로 변신해 그와 대결을 펼쳤다. 결국 권혁수는 심형탁에 오덕고를 떠나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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