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무역의 날을 맞이해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라비다, 자인, 발효녹두 등 브랜드들이 뛰어난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베트남, 미얀마 등 지역에서는 동남아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선케어, 베이비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이번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올해 코리아나화장품은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중화권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코리아나가 가진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세계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