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9일 오전 11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중소연회장에서 ‘2015년 광주상의 신규회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9일 오전 11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중소연회장에서 ‘2015년 광주상의 신규회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영준 광은비즈니스(주) 대표이사, 정덕관 (주)토담건설 대표이사 등 40여명의 광주상공회의소 신규 CEO들이 참석했다.이날 오세철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도 국내경기가 미국 경기회복,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다소 개선되겠으나 미국의 금리인상, 환율변동성 확대, 가계부채 문제 등이 불안요인으로 작용해 3%내외의 저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창의와 혁신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심기일전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업종간 교류의 장으로 회원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 좋은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신규 회원사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상의는 ‘신규회원 CEO 간담회간담회’를 매년 12월에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광주상의 회원으로 가입한 CEO를 초청해 상의사업 전반에 관한 소개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정보공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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