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9일 2016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전사조직에 전장사업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전장사업팀장에는 박종환 부사장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단기간 내 전장사업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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