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34)가 허위 보도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6일 한 매체는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의 전 조선호텔 셰프 경력이 허위이며 미카엘이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매수대금을 갚지 않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채무 문제로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미카엘이 오너셰프로 있는 레스토랑 젤렌 측은 7일 보도 자료를 내고 해당 사실을 보도한 기자에게 "명예 훼손 등 심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아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젤렌 측은 "미카엘은 젊은 나이에 고국을 떠나 타국인 대한민국에서 근면, 성실하게 자신의 직업을 수행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받는 현재의 위치에 왔다"면서 "허위사실에 의하여 그가 노력하여 쌓은 성과가 무너진다면, 이는 우리사회가 용인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