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교수, ‘종교, 죽음 그리고 글로벌 현실’ 주제로 발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12월 3일 지성관 5층 연구소(6507호)에서 제104회 호남학술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강대 김재영 교수(한국종교학회장)는 ‘종교, 죽음 그리고 글로벌 현실’을 주제로 90분 동안 발제했으며, 발제를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의 한계에 대한 종교의 책임성을 종교학과 죽음학, 죽음과 인간, 심리적인 죽음, 죽음과 초월적 몸짓, 글로벌 현실과 죽음의 기준에서 분설했다. 좌담회에는 Donald Cecil Bellomy(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인문사회과학연구 영문편집위원장), 곽영초(중국어학과), 심연수(경찰학과), 정종길(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인문사회과학연구 편집심사교열부위원장) 교수와 경찰학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발제 주제를 인간본성에 대한 철학적·종교적 접근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적 시민성의 확립에서 찾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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