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시장 선점효과에 제품에 대한 소비자 호평 이어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오뚜기는 지난 10월 선보인 ‘진짬뽕’이 출시 50여일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10월15일 출시한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초기 전국의 주요 매장에서 소비자 시식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제품을 접해 본 소비자들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와 다양한 SNS 채널에 시식후기, 제품평가에 대한 글을 게재하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슈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오뚜기 진짬뽕 출시 이후 SNS 의 진짬뽕 관련 글은 매 주차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11월14일부터 방영된 황정민의 오뚜기 진짬뽕 TV 광고도 SNS에 약 400만명이 노출시키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오뚜기는‘진라면’과 ‘진짜장’을 연계해 진짜 진짜 맛있는 오뚜기 ‘진진진’ 이벤트를 지난 11월29일까지 진행해 총 1200여명에게 여행상품권 300만원, 울트라북, 스마트와치,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집의 대표메뉴인 짬뽕의 맛을 살린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시식행사는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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