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커피산타로 변신해 ‘독서 장려 캠페인’ 참여

책 소지하거나 이벤트 참여한 출근객에 따뜻한 커피 선물하며 독서의 중요성 홍보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4일 오전 광화문역에서 진행된 ‘독서 장려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쌀쌀한 출근길에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서 카페베네 직원들은 책을 소지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했다. 특히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커피산타로 깜짝 변신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추첨 이벤트를 통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도서 100여 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카페베네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도서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광화문역 독서테마계단 조성 및 독서 장려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돕는 캠페인이다. 카페베네는 북카페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카페로서 지난 11월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