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전력은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회관계망(SNS) 부문 우수 SNS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한전은 '굿모닝 KEPCO'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한전은 현재 공식 블로그(방문자 46만명), 페이스북(좋아요 11만명), 트위터(팔로워 3만2000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사람 5700명), 인스타그램(팔로워 2600명)등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조환익 한전 사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이한 한전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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