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미국 8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다. 해당 은행들은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티그룹, 웰스파고, BNY멜론, 스테이트스트리트다. S&P는 은행권 위기시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약화된 점을 들어 등급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P는 지난달 이들 은행을 부정적 관찰 대상 목록에 올리면서 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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