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겨울 브레드 신제품 2종 출시

‘정통카레고로케’와 ‘마늘페스츄리’ 2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 맞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 겨울 신제품 ‘정통카레고로케’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간식인 고로케에 일본 장인의 카레 레시피를 적용해 고베 전통 스타일인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본식 카레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고베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숙성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의 정통카레고로케는 일본 카레의 원조 지역인 고베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고로케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권장가격은 1600원이다.또 다른 신제품 ‘마늘페스츄리’는 잘 구워진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마늘 시럽을 발라 마늘의 풍미와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37cm의 길이를 자랑하는 마늘페스츄리는 여대생, 주부 대상의 소비자패널 조사에서 호응을 얻었다. 마늘 특유의 풍미와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권장가격은 2200원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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