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자상한 엘리트 이미지로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광고 모델 선정

스피킹맥스

배우 이서진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배우 이서진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도시남 이미지를 탈피, 까칠하면서도 다정하고 한편으론 허당 매력까지 갖춘 반전 이미지를 선보이며 '국민 일꾼', '요리왕 서지니' 등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스피킹맥스 광고 속에서 이서진은 외국인 앞에서 영어마비 증상으로 비 오듯 식은땀을 흘리는 학생들과 직장인에게 무심한 듯 자상하게 ‘스피킹맥스’를 알려주는 한편, 만개한 보조개 미소를 띠며 ‘스피킹의 킹, 스피킹맥스’를 외치는 등 특유의 까칠하면서도 자상한 엘리트 매력을 발산한다.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이서진의 광고 모델 발탁에 대해 "엘리트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동시에 인간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까지 선사하고 있는 이서진이 광고 내용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신규 TV광고가 신개념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광고 촬영장에서 이서진은 영어마비로 얼굴 여기저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식은땀을 신문지로 막고, 스피킹맥스를 건넨 후 다시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자는 등 재미있는 콘티를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소화, 그의 연기력 덕분에 유머코드가 잘 살았다는 후문이다.한편, 배우 이서진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스피킹맥스'는 언제 어디서나 2천여 명의 현지 원어민들에게 생생한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신개념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실제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다양한 학습 모드와 게임 요소를 접목해 재미있는 영어회화 공부를 도와줘 국내외 영어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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