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천 현대해상 호남지역본부장(왼쪽)과 이상우 카페보노(cafe Bono) 대표가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현대해상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천)는 27일 카페보노와 신규고객 창출과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해상 호남지역본부 18층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천 현대해상 호남지역본부장과 이상우 카페보노(cafe Bono) 대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카페보노 가맹본부 산하 커피숍 가맹사업점에 대한 위험진단 서비스 제공 ▲현대해상 화재보험 또는 영업재상책임보험(시설소유관리자, 음식물배상책임 등) 가입 시 현대해상 인증서 및 가입업체 표시 스티커 제공 ▲현대해상 직원 및 고객에 대한 교육과정 수강료 할인 ▲카페보노 가맹본부 산하 가맹사업점에 대한 손해보험 관련 정보 제공 등이다.
김영천 현대해상 호남지역본부장과 이상우 카페보노(cafe Bono)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천 현대해상 호남지역본부장은 “우호적 관계 형성을 기초로 업무적 협조를 통한 쌍방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카페보노와 함께 공동의 이익을 최대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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