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활동 ‘총력’

"국회에 반영된 국가예산 4천383억원 감액방지와 787억원 증액 노력"

김생기 정읍시장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생기 정읍시장이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단계 막바지 증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달아 국회 등을 방문, 예산 확보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 시장은 27일에는 새천년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예결위 예산심사 소위 위원인 안민석 의원을 비롯한 이상직 의원, 국회의장 수석보좌관 김성 보좌관 등을 차례로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의 중요사업인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과 내장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신축, 고등과학원 학술연구 교류센터 건립, 연구개발 특구 조성 등 30개 사업 787억원이 반드시 증액돼 지역발전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해당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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