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취업역량 높인다

서대문구, 27일 오전 10시부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위한 특강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민간일자리 진출을 위해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취업특강을 연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울서부고용센터 전문 상담사가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적 취업을 위한 구직전략 세우기’라는 제목 아래 ▲구인정보 수집 분석 방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기법 등을 강의한다.또 실업급여 신청방법도 안내한다.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대문구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민간일자리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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