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난 이러려고 살 뺐다' 정겨운에 몸매 자랑

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과 정겨운의 수영장 키스신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오수진(유인영 분)이 임우식(정겨운 분)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임우식은 연인 오수진을 수영장으로 불렀고, 수진의 수영복 차림에 "안 춥냐"고 물었다. 이에 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것 아니냐"며 "난 이러려고 살 뺐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우식은 수진에게 "실컷 봤다"며 걸칠 것을 건네지만, 수진은 "춥지 않다"며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그리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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