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광주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박태언)는 지난 21일 서구 풍암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청년이 미래다! 소통과 전진’이라는 주제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br />
"봉사활동 적극 참여·지역발전 아이디어 개발 소통 강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박태언)는 지난 21일 서구 풍암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청년이 미래다! 소통과 전진’이라는 주제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기존 행사의 형식에서 벗어나 야외공연장에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초청해 등산모임을 갖는 등 걷기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시당 청년위원회는 발대식을 계기로 2016년 총선대비 조직 강화는 물론, 젊은 당원들이 참여해 지역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기로 했다.박태언 청년위원장은 “청년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시당 청년들의 모임’을 만들었다”며 “사회소통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청년위원회는 광주 청년들에게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새누리당 청년조직을 전국적으로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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