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0일 아시아 증시가 달러 약세로 인해 혼조세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9755.98을, 토픽스지수는 0.4% 하락한 1593.18을 기록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달러화 약세로 인해 전일 미국 장이 4영업일만에 하락, 일본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1% 하락했으며, 스미토모부동산도 2% 하락했다. 오전 10시 5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오른 3626.26을, 선전종합지수는 0.61% 오른 2270.95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중국철도그룹이 2%, 흥업은행이 1%, 중국중철(CRRC)이 2% 상승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0.1% 하락한 8468.95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62% 하락한 2901.69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일 대비 0.2% 하락한 2만2454.42를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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