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2016년 다이어리 ‘2016 PLANNER(이하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다이어리에는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 메뉴 ‘프레즐’을 비롯해 신선한 원두와 커피, 24시간 오픈, 그리고 최근 출시한 겨울 신메뉴 프랄린 음료까지 탐앤탐스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2016년 다이어리는 PU가죽 재질의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내부는 만년형의 월간ㆍ주간 플랜, 유ㆍ무선 노트로 구성했으며, 양장제본으로 제작해 180도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탐앤탐스의 ‘2016 플래너’는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9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로만 제공한다. 한편, 탐앤탐스 공식 SNS 채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기업 공식 블로그 이웃추가 후 ‘11월 문화가 있는 날’ 게시글을 스크랩해 댓글로 스크랩 URL과 ‘인디스카이데이’와 ‘탐스테이지’ 응원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탐앤탐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역시 각각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한 다음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기업 공식 블로그(tomntoms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