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눔장터
수익금은 551만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인다.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순환도 몸소 체험하며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넉넉한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까치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당근린공원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 동절기(11~2월)에는 쉰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