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국 정부가 3D프린팅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씨티엘이 관련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18일 오전 11시22분 씨티엘은 전 거래일 대비 4.44% 오른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차이나윈도우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선 과학기술부 등 여러 정부부처가 3D 프린팅관련 핵심연구 프로젝트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간은 3년으로 약 20억위안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앞서 8월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좌담회에 참석해 선진제조기술과 3D프린팅 발전에 대해 토론을 한 데 따른 것이다.씨티엘은 자회사 로킷을 통해 중국에 3D프린터를 납품하고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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