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와 의생명과학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의생명과학분야 공동 연구 등 5개항 추진""산업기술 발전·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와 의생명과학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대병원은 17일 병원 6동 회의실에서 윤택림 병원장과 김병일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부적으로 ▲의생명과학분야 관련 공동 연구개발 ▲교육훈련, 정보교류 등 공동 목적 사업추진 ▲기술이전 촉진과 기술사업화 활성화 ▲고유사업 목적에 일치하는 공동사업 도출 및 상호협력 ▲기타 의생명과학분야 기술향상을 위한 지원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이날 윤택림 병원장은 “양 기관의 활발한 공동연구개발 등을 통해 의생명과학분야의 획기적인 기술향상이 기대 된다”면서 “더 나아가 산업가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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