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김희경·윤지희 교수 ‘우수 연제상’ 수상

김희경 교수

윤지희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열려""당뇨병 치료 등 임상연구 호평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들이 추계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희경·윤지희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심포지엄’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연제는 각각 갑상선항진증에 대한 방사성요오드 치료에서 높은 용량이 필요하다는 것과 간경화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 치료시 당화혈색소가 혈당조절 정도를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임상적 의미가 큰 연구다.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분과장 강호철 교수)에서는 호르몬 분비 이상과 관련된 당뇨병, 갑상선, 뇌하수체, 부신질환, 골다공증 등을 치료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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