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호 비아신협 이사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비아신협이 소설(小雪)을 일주일여 앞둔 16일 연탄 3천여 장을 이웃과 나눴다. 첨단2동주민센터(동장 이계두)는 비아신협의 뜻을 존중해 이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20세대와 연탄을 고루 나눴다.서재호 비아신협 이사장은 “겨울을 앞두고 이렇게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비아신협은 지난 5월 쌀 80포(20kg)를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와 봉사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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