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버거킹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메뉴 ‘치킨프라이’를 1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스위트페퍼소스 1개 포함)는 100% 국내산 치킨을 스틱 형태로 바삭하게 조리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어니언과 갈릭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치킨프라이는 미국에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정식 메뉴로 재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계적인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관심에 힘입어 마침내 한국 시장에도 상륙한 치킨프라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어니언과 갈릭 맛을 더하고, 치킨프라이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스위트페퍼소스도 자체 개발해 선보인다.또한, 치킨프라이를 구매하면 다채로운 이모티콘 스티커(1팩당 1매)가 함께 제공돼, 나만의 치킨프라이 박스를 만들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버거킹은 치킨프라이 출시를 기념해 22일까지 일주일간 버거킹의 모든 버거 세트 구매 시 치킨프라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킨프라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전국 버거킹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구매 수량은 1인당 3개로 제한된다.한편, 버거킹은 치킨프라이 국내 출시와 함께 치킨프라이 공식 페이지(burgerking-chickenfries.com)에서 치킨프라이 한국어 닉네임 공모전을 포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