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신일산업의 청정 가습기 ‘무무’가 오는 16일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유해한 것이 없는(無) 안개(霧)라는 뜻의 무무는 건강한 가습 효과를 전달해 특히 주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상단부가 완전히 분리되어 살균제나 기타 세제로 세척하던 예전과는 달리, 간단하게 손 세척만으로도 사용과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항균 처리된 물통으로, 가습기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항균 테스트에서 무무는 가습기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제거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라즈마 음이온 발생 장치를 적용, 가습기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타사 대비 강력한 2.47MHz의 진동자 발진으로 풍부한 초미세 수분 입자가 공기 중에 오래 머물러 보다 효과적인 가습 효과를 제공한다. 360도 이중 분무구로 어느 방향에서도 가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재와 디자인 역시 진화됐다. 가습기의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진동자는 유리막 코팅 소재로 부식방지와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무광실버 본체와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의 상부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해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멋스럽다. 또한 안심 설계 에어홀로 송풍구에 물이 닿지 않아 고장의 위험을 줄였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상부 급수 시스템, 물 부족 시 자동 전원 차단, 무드램프와 같은 실용적인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신일산업의 청정 가습기 무무는 11월 16일 오후 1시 4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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