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사진=페이스북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랑스 파리에서 총격·폭발 사건이 이어져 백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회 관계망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인 페이스북이 친구 안부를 확인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14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은 '파리 테러 공격' 안전 검색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파리 지역의 사용자가 신변에 이상이 없다고 게시물을 올리면 등록된 친구들에게 이를 모두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무렵 프랑스 파리에서는 연쇄 테러가 발생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 숫자는 150여 명으로 보도됐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는 점차 늘고 있다. 현지 경찰들은 연쇄테러가 파리 7군데서 동시다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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