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2일 일본 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0.03% 오른 1만9697.77로, 토픽스지수는 0.11% 내린 1593.57로 폐장했다. 최근 이어진 랠리가 부담이 됐고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작용했다. 닛케이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치요시 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츠시게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증시는 당분간 보합세에서 움직일 것"이라면서 "그간 랠리를 보여왔고 강세를 유지할만한 재료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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