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유앤아이와 나무가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업의 매매 시작일은 12일이다. 유앤아이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철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골절치료장치 등을 주로 취급한다. 구자교(20.2%) 외 7인이 최대주주다. 지난해 매출액은 156억3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3만원이다. 2004년 설립된 나무가는 휴대폰 노트북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83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억2200만원을 달성했다. 서정화(30.3%) 외 12명(65.9%)이 최대주주이며 공모가는 3만7000원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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